혼자서 먹는 처량한 소주는 취하라고 먹는 술이고, 혼자서 먹는 맥주는 즐기라고 있는 술이 아닐까?
개인적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소주가 서민의 친구일 수 있는 이유는 그 처량함에 있는게 아닐까한다.
그 처량함을 안주삼아 쓴 소주를 목구멍으로 넘겨 알딸딸한 기분으로 음주독서를 했다.
몬스터, 간만에 읽는 몬스터는 1권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뒤로는 읽은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걸로 봐서 안읽은것 같기도 한데 다먹고 잡채그릇 치운건 기억나는걸 봐선 필름이 끊긴것 같지 않다.
다만 읽지 않았을뿐, 하지만 일권의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기억이 나니 그나마 다행이다.
어쨋든 몬스터의 가장 애석하고도 안타까운 부분이 닥터덴마의 요한을 수술하게 된 과정!!!!!
난 이부분이 제일 좋더라.!!! 특히나 음주독서 후 더 좋아지게 되었다고나 할까.
조만간 몬스터를 겟하고 말테다. 그러고보니 겟할 만화책은 많은데.... 부르조아가 아닌 자의 아픔이랄까.
아님 경제적 능력 없는자의 무능함 정도? 조금 미뤄서 언젠간 겟할 소장목록으로 남겨두겟다.
어쨌든 오늘의 정리는 쓴 소주와 더불어 무척이나 재미있는 만화책 몬스터 정도??!
개인적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소주가 서민의 친구일 수 있는 이유는 그 처량함에 있는게 아닐까한다.
그 처량함을 안주삼아 쓴 소주를 목구멍으로 넘겨 알딸딸한 기분으로 음주독서를 했다.
몬스터, 간만에 읽는 몬스터는 1권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뒤로는 읽은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걸로 봐서 안읽은것 같기도 한데 다먹고 잡채그릇 치운건 기억나는걸 봐선 필름이 끊긴것 같지 않다.
다만 읽지 않았을뿐, 하지만 일권의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기억이 나니 그나마 다행이다.
어쨋든 몬스터의 가장 애석하고도 안타까운 부분이 닥터덴마의 요한을 수술하게 된 과정!!!!!
난 이부분이 제일 좋더라.!!! 특히나 음주독서 후 더 좋아지게 되었다고나 할까.
조만간 몬스터를 겟하고 말테다. 그러고보니 겟할 만화책은 많은데.... 부르조아가 아닌 자의 아픔이랄까.
아님 경제적 능력 없는자의 무능함 정도? 조금 미뤄서 언젠간 겟할 소장목록으로 남겨두겟다.
어쨌든 오늘의 정리는 쓴 소주와 더불어 무척이나 재미있는 만화책 몬스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