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거치지 않고 입에서 바로 내뱉어지는 말때문에 점점 관계가 무거워진다
나는 무엇을 바라고 책임질 수 없는 말을 쉴새없이 내뱉는걸까????
매번 되풀이되는 행동에 후회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입에서 나도 알 수 없는 말들이 튀어나온다
침묵의 시간을 견디지 못해서, 관계가 뒤틀어지는걸 견디지 못해서 아무말이라도 내뱉고 보는걸까?
나의 미숙함이 진저리쳐질 정도로 싫지만 여전히 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이건 굳어버린 뇌때문일까? 아님 풀려버린 입근육때문일까?
BLOG ARTICLE 한줌 메모 | 41 ARTICLE FOUND
- 2008.10.08 말말말
- 2008.08.25 글쎄다
- 2008.08.21 그렇더란말이지.
- 2008.07.18 ................................그렇다. 공포였구나.
- 2008.07.15 두려움
- 2008.07.03 그냥그냥.
- 2008.0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8.04.11 으아.
- 2008.03.08 ......
- 2007.11.13 이제 그만.
- 2007.10.21 난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 2007.10.20 왜 날....
- 2007.10.18 짜증나
- 2007.10.05 가드를 올려요.
- 2007.09.30 해치우자
- 2007.09.22 사고능력은 사라지고 오로지 본능만으로 생활하는 요즘은 인생막장.
- 2007.09.15 공부!
- 2007.09.11 음음음.
- 2007.09.04 노올자. 동무들아.
- 2007.08.31 긍정.
- 2007.08.02 해일씨가 좋네요.
- 2007.07.31 살기 좋은 곳.
- 2007.07.31 그러니깐 말이지요.
- 2007.07.18 Jest or Earnest
- 2007.07.04 직시합시다
- 2007.07.02 유토피아.
- 2007.06.29 목이 따끔거려.
- 2007.06.27 촌스러움
- 2007.06.16 뒤늦은 사춘기 모드 발동 2
- 2007.04.20 전자파의 똥
언제나 변함없는것도 우습지만 애써 긍정적으로 고개를 주억거려도
지나간 감정이나 소모된 감성에 조금 씁쓸하긴하다.
언제까지나 그 반짝이던 감성이 그대로이길 바라지만 쉽지 않을뿐더러
막상 그때에는 반짝였다기보다는 한없이 칙칙하고 우울했던것도 사실이기에 또 고개를 끄덕걱린다
그러니 그냥 웃어보자. 하하하하.
가끔 웹상에서 전혀 다른 시선을 마주하게 되면
당황스럽게 유쾌하다.
대부분 겹치는 부분에서 공감가기 마련인데
조금도 겹치는 부분이 없는 시선을 마주하게 되는순간 유쾌하다.
가끔 사람보는 맛이 난다
최근 기묘하게 신경을 긁으며 우울한 마음을 갖도록 만든게 노예적인 내 자신때문인지는 미처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그동안 나름대로 나 자신을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내가 미처 누군가에게 대등하게 인간 대 인간으로서 주체적으로 행동할 내 모습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굉장히 절망적인 기분이 되었다. 그걸 어렴풋이 최근에 들어서 정신을 차리면서야 들기 시작했고 애써 아니라고 생각하며 정확히 짚어내지 않고 그저 우울해하고만 있었는데 이제서야 번쩍 정신이 든다.
아.....내가 이 공간을 벗어나는걸 두려워하고 있구나 하고 말이다.
내 아늑하고 편안했으며 즐거웠던 이 시공간안에서 나와서 저 밖에 있는 현실세계에 발을 내딛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렇게나 두려워하고 있는줄 몰랐다. 가상공간속에서 허우적대며 내가 얼마나 얼빠지게 지내고 있었는지 새삼스레 깨달으니 허무하고 허탈하고 우울하고 그렇다. 아.................. 어쩌면 좋을까?
그 시공간안에 갇히는것을 두려워했다
조금이라도 덜 잊기위해서 아등바등 거렸는데 잠깐 사이에 그 모든게
통째로 날아가버렸다.
그래서 그렇게 안절부절해 했었던가?
날카로움이 무뎌지고 예민함이 둔해지고 감정이 무감각해지고
난 더이상 느낄 수 없어진건가??
정말 무섭구나....그동안 했던 나의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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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조금과 라면 한봉지로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조금씩 내리는 비 사이로 퍼지는 연기를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웃음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애매모호한 심정으로 그냥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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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아쉬운건 나고 가장 이해하는 것도 나인데..
잘모르겠다...
어지해야될지....................
그냥 산다는게 참 어렵구나!!!!!!!!!!!!!!!!!
극과 극.
이성? 감성?
무엇을 선택하든 매한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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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으로 가득찬건가 아님 모든게 바스라지듯이 없어져버린건가?
하다못해 슬픔으로 가득차 발버둥칠지언정 아무것도 아닌 가슴으로 살아가는것보다는 낫지않으려나.
존재가 지워지고 삶이 지워지고 생이 지워지고 결국 남는건 무엇일까?
아무것도 안하는게 이렇게 무서운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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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재미없어서.
사실 난 그렇게 말하기도 하고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난 이렇게 행동하기도 하고 그렇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난 당신이 생각한만큼의 그런 사람이 아니고 내가 바랄만큼의 이런 사람이 아닙니다.
난 그저 빛이 언제 보이게 될까 궁금해하는 사람일뿐입니다.
난 그저 그런 사람입니다.
꾸역꾸역 넘겨도 바짝바짝 태워도 여전히 무언가 남아있는듯 꺼억꺼억 막힌다.
잊은걸까 잊은척한걸까?
왜 날 열정적으로 사랑하도록 내버려두질 않았을까?
왜 날 그대로 내버려두질 않았을까?
왜 날 숨막히게 했을까?
왜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
게다가 세상은 내 적, 모든 사람들도 내 적! 모드로 돌입하여 까칠하기 이루말할 데 없어
만나는 사람마다 민폐끼쳐 사람만나기 기피하다보니 히키코모리 비스무리하게되어버렸음.
부정적 마음부터 고쳐먹어야 할텐데, 이게 왠일.
모든일이 짜증나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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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능력은 사라지고 오로지 본능만으로 생활하는 요즘은 인생막장. (0) | 2007.09.22 |
못된말들이 나오고 싶어 안달낸가 봅니다.
우중충한 기분 몹쓸말로 풀어질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자자, 모두들 가드를 올려봅시다.
애석하게도 창조적 생각의 원동력에는
역시 관계에서 나온다는거에 고개를 끄덕거릴 수 밖에 없다.
책과 이야기만 하자면 사실 쓰잘데기 없는 고민외에 더 이상 나올게 없다.
고로 문을 박차고 나가 비타민 이가 풍부한 햇볕아래서
동무들과 담소를 나눠보자.
혹, 세상살맛 날지 모르지않나.
침착히 머리를 굴리며 뭐라도 해야할터인데 손에 잡히는거라고는 그나마 남은 주름을 쫙쫙 펴줄 TV드라마뿐.
사고제로, 사유력제로, 눈빛 흐리멍텅.
난 뭘하고 있는건가? 살자는거야?말자는거야?
우울하니 더욱더 호들갑스럽고 수다스러워지는구나.
논리적 사고는 커녕 글쓰다 문장 앞뒤 맞추느라 기진맥진 해져버린 나.
그러니깐 아무도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인생막장. 드디어 깨닫다.
소리나게 머리 한대만 맞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물꼬물 헛짓거리하고있다. 푸하하하.
머리는 굳어서 아무생각도 안나고.
뭐라도 끼적여대야지.
아무것도 안하니 아무것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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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어주고 격려해주고 꾸지람해주는 동무가 없어서 심심하다.
이 젊은날의 밤을 같이 불태워보실분 안계신가?
동무놀이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 켄지를 애타게 찾던 친구의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리는구나.
낙관과 비관 사이에서 저울질하다 대부분 비관으로 기울게 되는데
어떤 긍정으로 고개를 주억거리며 슬핏한 웃음으로 마무리짓는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눈물한방울과 근심 한가득보다는 하하호호꿈이 더 나은법인데 말이지요.
그러니 경건한체 하는것들 사이에서 진정으로 우습게 살아가는 사람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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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였노라 생각해보면 그저 아무것도 아닌거였고 아닌거라고 생각해보면 어쩐지 아쉬움이 남네요.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고 아닌척 다시 시선을 돌려도 조금쯤은 남아있는건가 봅니다.
말끔히 없어져버린게 아니라 외면한것뿐이지요.
하하호호 꿈도 아무나 꿀 수 있는게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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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삐딱하게 보이는건 대한민국에서 사는 서민층의 구김살 때문인가요?
꾸깃꾸깃해져버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니깐 뭐든지 아니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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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춥다고 생각해서 추운건지 아님 정말 추워서 춥다고 느낀건지 헷갈릴때가 있다.
비슷한게 한참 버닝로드에 열올리고 있다가도 이게 그 사람이 좋아서 열올리는거야 아님 그사람한테 열올리고 있는 활기찬 나의 모습이 좋아서 열올리고 있는거야란 의문이 든다. 그러니깐 늘상 헷갈리는게 사물과 행동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좋아하는건지 그냥 좋아하는것 같다고 느끼는건지 헷갈린다는 거다. 그래서 항상 무언가를 할때 "왜?"라는 걸 붙이는지도 모르겠다. 왜 좋아하는지, 왜 그렇게 느꼈는지를 알아야 확신이 든다는거다. 그렇게 본다면 데카르트 형님의 코기토 에르고 숨이 일견 이해가 가긴 하는데 말이다.
사실 사물을 인식하는 감각과 지각이란게 지극히 주관적인것일테지만 그것 외에도 뭐가 더 있어서 이렇게 헷갈리게 만드는걸까? 주관인식을 객관인식으로 변화시켜야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는건가?
감각과 지각이란게 지극히 주관적인게 아닐까한다. 물론 타인의 지각으로 인해서 내가 보증될 수 있지만 역시나 감각과 지각의 인식에 의문이 가는건 사실이다.
그러니깐 인간이 오감(+일감=육감)을 가질 수 있는건 사물에 대한 감각과 지각능력일텐데 이걸 어디서 확인하냐는 말이지. 그렇게 생각해보면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것도 어느정도 끄덕거려지긴 한데말이다.
데카르트의 코기토 에르고 숨이 결국은 신의 영역으로 날아가버린건 이때문인가?
- 플루토 (우라사와 나오키 x 데즈카 오사무)를 읽다가 -
농담같이 무겁고 진담같이 가볍게 떠들어보고자 만든곳으로서 오락가락하는 변덕쟁이의 블로그 입니다.
진담같이 웃고떠들고 농담같이 진지함을 목적으로 질펀하게 놀아볼 예정입니다.
사실은 직시해야했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성숙하지도 지혜로운 사람도 아니란걸요.
아무리 고개를 저어봐도 늘 제자리걸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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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 사회주류로부터 소외되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강력한 역할모델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 로버트 D. 헤어의 "진단명 : 사이코패스" -
미친놈들을 조금은 동경하고 있던 내게 뜨금한 구절.
난 셋중에 뭐가 부족한거?
근데 역할모델을 충실히 따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도 험난한거다.
그리하여 영군이도 싸이보그가 되려한거 아닌가. 아~~ 역시 신세계정신병원은 그저 유토피아일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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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사춘기 모드 발동 (2) | 2007.06.16 |
목구멍이 따끔거리고 눈가가 시큰거리고 가슴이 울렁거린다.
헤드폰을 귀에 걸치고
아른거리는 가로등 불빛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먹먹해져와 견딜수가 없다.
아..이래서 장마는 싫다.
세상이 온몸을 짓눌러 숨조차 쉴 수없게 만들거든.
>> 괜히 지나간 잡지를 뒤적거렸나보다. 커트코베인과 정은임씨에게 보내는 마음의 글들은 어쩐지 숨도 못쉬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괜스레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혹시....이거 뒤늦게 사춘기가 찾아온건가요?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갈수록 멍청해지고 슬퍼지는건 순전히 기계들이 뿜어내는 전자파 때문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뇌세포를 야금야금 먹어대어 광우병(보스턴리갈에서 대니크레인이 걸린병입니다)에 걸리게 한다음 거기다가 똥을 싸질러놓아 사람을 어떻게 할 수 없는 암흑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거죠.
그러니 지금 제가 슬픈 이유는 다 똥독이 오른 뇌 덕분입니다. 언니네이발관의 노래가 슬퍼서 목이 매이는 이유도, 세상이 한없이 슬퍼지는 이유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내 마음도 다 전자파의 똥 덕분인거지요.
고로 정신건강을 위해 펑크롹을 들으며 성스러운 형님들과 함께 힘차게 뛰어놀아야지요.
헌데 정말로 똥독 오른 뇌속에 한줄기 구원의 빛이 되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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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0) | 2007.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