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한줌 메모 2007. 8. 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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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과 비관 사이에서 저울질하다 대부분 비관으로 기울게 되는데
어떤 긍정으로 고개를 주억거리며 슬핏한 웃음으로 마무리짓는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눈물한방울과 근심 한가득보다는 하하호호꿈이 더 나은법인데 말이지요.

그러니 경건한체 하는것들 사이에서 진정으로 우습게 살아가는 사람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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