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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의 마음이란건 항상 제각각인가요?
통하였노라 생각해보면 그저 아무것도 아닌거였고 아닌거라고 생각해보면 어쩐지 아쉬움이 남네요.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고 아닌척 다시 시선을 돌려도 조금쯤은 남아있는건가 봅니다.
말끔히 없어져버린게 아니라 외면한것뿐이지요.

하하호호 꿈도 아무나 꿀 수 있는게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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