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뭘해야할지는 알 수는 없지만 직감대로 밀고나가보자구했는데 니 직감이 뭘 말하고 있는데?
질서냐 혼돈이야. 지금 직감은 혼돈인데 며칠지나면 또 질서란게 문제고.
우물안개구리냐. 세상속의 우리냐 인것도 문제고.
음음. 뭐, 지금은 우물안 개구리라고 칩시다.
아..근데 또 우물 박차고 나가자니깐 자존심이 파삭 깨지는 소리들리고 이것참. 뭘 어떻해야되는건지.
사실 무식한 내게 이런거 생각해봤자 정리안될거 뻔히 알면서 왜 맨날 생각만 하실까. 그러니깐 이건 다 그 형님탓이야. 좌담을 왜해. 왜그렇게 세세하게 쓰잘데기 없이 질문하냔말이지. 에..현학적? 부러웠던가보지. 뭐.
그러니깐 결론은 입다물고 영화나 한판 보자네. 뭐.
오늘은 메롱메롱한 상태니깐 시티즌독?미앤유에브리원? 여튼 둘중하나다.
그러고보니 요새 내 잡담의 마지막은 늘 어찌해야되는가군. 이거 총체적 난국인가?ㅋ
작년의 문제제기가 일단락되니 새로운게 출연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