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유쾌한 시선 | 6 ARTICLE FOUND

  1. 2007.10.15 청순한 카세 료.
  2. 2007.06.26 아찔소 출연하는 그들.
  3. 2007.06.18 용용용용준준준준
  4. 2007.06.14 하우스 박사는 왜?
  5. 2007.06.12 이 죽일놈의 SG워너비
  6. 2007.05.30 재롱쟁이 용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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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았노라. 느꼈노라. 환희했노라. 그리고 이성을 날려먹었노라!!

아~ 이 무슨 아찔한 미모란 말인가. 내 지난주 박해일 눈빛의 고결하고도 시커먼 청순함에 빠져서 모니터에서 시선을 못떼었건만 이 신선한 충격은 무어란 말인가!!!! 이런 찌질한 청순함이라니!!!! 이놈의 요물단지 같은 배우들. 찌질하면서도 가녀리고 청순하면서도 시커멓게 생긴 얼굴이라니. 비틀거리면서도 수줍게 웃을 수 있는 이 얼굴을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가 있냐고. 대체 어떻게 살면 이런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그냥 내비둘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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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군과 경록씨의 아찔소 출연은 어찌봐야 할것인가?
쇼바이벌에 나와 무대와 음악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보였던 경록씨와 음악으로만 승부하겠다며 일체의 쇼프로에 출연을 한사코 거절했던 SG워너비의 멤버 용준군. 신념만으로 무찌르기에는 너무 센 그들인가?
아..이 즐거운세상이여. 신념따윈 간단히 무시해주는 자본덕에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것 같네. 하하하하.
그러니깐 결론은 나 아찔소 봐야된다는거지?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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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에서 귀염둥이를 맡고 있는 용갈이에요~~


sg의 일련의 사건을 요약하자면 "대중속에 뭍혀있던 내가 알고 있던 sg와 평소의 sg에는 큰 괴리감이 있었으니, 여전히 그 사실을 파악치 못하고 열라 아이돌가수를 씹어대는 팬들과 그걸 수수방관하고 있는 기타여러사람들, 그리고 이 모든걸 뒤에서 지켜보며 자본으로 조정하고 있는 기획사가 몹시도 마음에 들지 않더라."입니다.
지인들에겐 입아프게 여러번 말했으니 자세한건 생략하고.........................................................................
뭐, 그럭저럭 그 괴리감 이겨내고 깔깔거리며 영상찾아보고 있습니다. 좋으면 좋은거고 안좋으면 안좋은거지요. 오바요? 오바도 해봤으니 조용히 좋아도해봐야지요. 조금 반성하자면 너무 급돌아서서 적응하기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간만에 돌아온 대중들의 품은 생각만큼 따뜻하지도 정직하지도 않아서 조금은 실망했던것 같아요. 적응하는게 좋은방법은 아닌것 같지만 우선 적응해보고 즐길만큼 즐기고 또 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대들 언젠간 나와 인터뷰한번 해보는게 어때? 나 궁금한것 많아!!



<어쿠스틱 버젼의 꿈의대화-SG워너비>
참고로다가 알앤비버젼도 있는데 전 이 버젼이 더 좋습니다.
물론 대학가요제에서 탄생한 작품을 리메이크한거라는게 아쉽지만 어쨌든 가장 듣기 편한곡입니다.
아, 근데 이분들 음원에 민감하던데,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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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3시즌 4에피.Lines in the sand

왜 하우스의 동료들은 하우스를 사회적 끈안에 묶지못해 안달일까요? 또라이든 아스퍼거 증후군이든요.
근데 전 또 왜 말아톤의 초원이의 내밀어진 손은 기뻐하면서 하우스 박사의 변화는 달가와하지않을까요?
아..역시 다시 하우스를 봐야겠군요. 간만에 탄력받은 미드 다시 가열차게 달려봐야겠습니다.
어쨌든 일련의 sg워너비 사건말고도 생각할 거리가 있으니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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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용준군과 까칠쟁이 동하. 이 앙큼쟁이들 같으니라고.
아이돌가수인지 실력파가수인지 정체성 모호한 이 이상한 그룹은 참으로 혼란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저혼자 아무리 아이돌가수로 외치면 뭐합니까. 아무도 믿어주질 않는걸요. 생애 처음으로 팬문화에 적응못하여 괴로움에 파닥거립니다. 그러니 이제 라이브하는걸로 그만 우려먹어요. 라이브하는 가수 한둘인가요. 요새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다들 방방뛰면서 노래마저 신나게 부르는걸요.
그러니 우리 이제 얼굴로 승부합시다. 귀염둥이 용준군은 딱 내스타일이니깐 노래못부른다고해도 암말안해요.


--> sg워너비로 한번 건들여보세요. 볼만한 반응 나올겁니다. 요새 모든 까칠모드는 이들을 향해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이미 몇사람은 당했겠지만 혹여나 어떤반응인가 궁금하신분은 저에게 바로 전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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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이고 나발이고 가수는 역시 비쥬얼이다!!!


아..이거 진짜. 이렇게 웃어버리면 그동안 음악적 감흥이 없는 너네들을 별로라고 했던 내가 뭐가되냐고.
병아리색 옷입고 저렇게 팔랑대면서 귀엽게 웃으면 완전 좋잖아. 그렇게 웃으니깐 노래도 더 좋게 들리잖아.
진작 코디 바꾸지 그랬어. 그럼 내가 진즉에 이렇게 이뻐해줄 수도 있었을텐데.
아..내가 무신 고고한척을 하겠다고 음악성 따위를 찾았냐이말이지. 그냥 그렇게 계속 이쁘게 웃어보아. 그러면 이쁘게봐줄께. 그러니 이 엉님앞에서 다시한번 재롱 떨어보겟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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