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았노라. 느꼈노라. 환희했노라. 그리고 이성을 날려먹었노라!!
아~ 이 무슨 아찔한 미모란 말인가. 내 지난주 박해일 눈빛의 고결하고도 시커먼 청순함에 빠져서 모니터에서 시선을 못떼었건만 이 신선한 충격은 무어란 말인가!!!! 이런 찌질한 청순함이라니!!!! 이놈의 요물단지 같은 배우들. 찌질하면서도 가녀리고 청순하면서도 시커멓게 생긴 얼굴이라니. 비틀거리면서도 수줍게 웃을 수 있는 이 얼굴을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가 있냐고. 대체 어떻게 살면 이런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그냥 내비둘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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