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병군이가 손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던 꿈 해몽을 아주 명쾌하게 해주었다.
며칠전에 꾼꿈으로서 내용은 매우 단순하다.
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나무부터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나무를 보다 다가가서 다시 유심히 그 손과 나무를 쳐다보다가 깬다. 안깨는걸수도 있지만 여튼 그 뒤의 기억은 없다.
결론은 사람손이 그리웠다는것..!!!
최근 손만보면 안절부절 못하는 날보기만 해도 금방 알아챌거였는데 미련스럽게도 왜 그렇게 못알아챘는지... 쯧...어쨋든 지나가는 아무 사람 손 안잡게 조심해야지. 아... 조증과 울증의 끊임없는 반복으로 마음은 삭막해져만 가는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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