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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7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2. 2008.10.08 말말말
  3. 2008.08.25 글쎄다
  4. 2008.08.21 그렇더란말이지.
  5. 2008.07.18 ................................그렇다. 공포였구나.
  6. 2008.07.15 두려움
  7. 2008.07.03 그냥그냥.
  8. 2008.0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2008.06.02 그냥 좀 우울하다.
  10. 2008.05.26 각성하세요들!!!!
  11. 2008.04.11 으아.
  12. 2008.04.08 투표합시다.
  13. 2008.03.08 ......
  14. 2007.11.13 이제 그만.
  15. 2007.10.29 천고마비의 계절.
  16. 2007.10.22 어휘사전.
  17. 2007.10.21 난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18. 2007.10.21 생각거리들.
  19. 2007.10.20 왜 날....
  20. 2007.10.18 짜증나
  21. 2007.10.15 청순한 카세 료.
  22. 2007.10.05 가드를 올려요.
  23. 2007.09.30 해치우자
  24. 2007.09.27 비공개글 모음.
  25. 2007.09.22 사고능력은 사라지고 오로지 본능만으로 생활하는 요즘은 인생막장.
  26. 2007.09.17 디파티드
  27. 2007.09.15 공부!
  28. 2007.09.11 음음음.
  29. 2007.09.04 노올자. 동무들아.
  30. 2007.08.31 긍정.

정성일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따끔해진다
정곡을 찌르는 문장들에 나도 모르게 찔끔해버리는거다


역시 솔직함이 가능한 시기는 내 밑천이 바닥나기 전까지만이다

AND

말말말

한줌 메모 2008. 10. 8. 03:33

머리를 거치지 않고 입에서 바로 내뱉어지는 말때문에 점점 관계가 무거워진다
나는 무엇을 바라고 책임질 수 없는 말을 쉴새없이 내뱉는걸까????
매번 되풀이되는 행동에 후회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입에서 나도 알 수 없는 말들이 튀어나온다
침묵의 시간을 견디지 못해서, 관계가 뒤틀어지는걸 견디지 못해서 아무말이라도 내뱉고 보는걸까?
나의 미숙함이 진저리쳐질 정도로 싫지만 여전히 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이건 굳어버린 뇌때문일까? 아님 풀려버린 입근육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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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한줌 메모 2008. 8. 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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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변함없는것도 우습지만 애써 긍정적으로 고개를 주억거려도
지나간 감정이나 소모된 감성에 조금 씁쓸하긴하다.
언제까지나 그 반짝이던 감성이 그대로이길 바라지만 쉽지 않을뿐더러
막상 그때에는 반짝였다기보다는 한없이 칙칙하고 우울했던것도 사실이기에 또 고개를 끄덕걱린다
그러니 그냥 웃어보자.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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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고유한 시선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마련인데
가끔 웹상에서 전혀 다른 시선을 마주하게 되면
당황스럽게 유쾌하다.
대부분 겹치는 부분에서 공감가기 마련인데
조금도 겹치는 부분이 없는 시선을 마주하게 되는순간 유쾌하다.
가끔 사람보는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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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묘하게 신경을 긁으며 우울한 마음을 갖도록 만든게 노예적인 내 자신때문인지는 미처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그동안 나름대로 나 자신을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내가 미처 누군가에게 대등하게 인간 대 인간으로서 주체적으로 행동할 내 모습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굉장히 절망적인 기분이 되었다. 그걸 어렴풋이 최근에 들어서 정신을 차리면서야 들기 시작했고 애써 아니라고 생각하며 정확히 짚어내지 않고 그저 우울해하고만 있었는데 이제서야 번쩍 정신이 든다.
아.....내가 이 공간을 벗어나는걸 두려워하고 있구나 하고 말이다.
내 아늑하고 편안했으며 즐거웠던 이 시공간안에서 나와서 저 밖에 있는 현실세계에 발을 내딛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렇게나 두려워하고 있는줄 몰랐다. 가상공간속에서 허우적대며 내가 얼마나 얼빠지게 지내고 있었는지 새삼스레 깨달으니 허무하고 허탈하고 우울하고 그렇다. 아..................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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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한줌 메모 2008. 7. 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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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두려웠던건 그동안 느끼고 괴로워했던 그 모든것을 잊는것이며
그 시공간안에 갇히는것을 두려워했다
조금이라도 덜 잊기위해서 아등바등 거렸는데 잠깐 사이에 그 모든게
통째로 날아가버렸다.
그래서 그렇게 안절부절해 했었던가?
날카로움이 무뎌지고 예민함이 둔해지고 감정이 무감각해지고
난 더이상 느낄 수 없어진건가??

정말 무섭구나....그동안 했던 나의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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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냥.

한줌 메모 2008. 7. 3. 03:41

맥주 조금과 라면 한봉지로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조금씩 내리는 비 사이로 퍼지는 연기를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웃음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애매모호한 심정으로 그냥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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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아쉬운건 나고 가장 이해하는 것도 나인데..
잘모르겠다...
어지해야될지....................
그냥 산다는게 참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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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우울하다.

잡담 2008. 6. 2. 03:31

스무해 평생 처음으로 부모님께 정치적 커밍아웃을 하다!!
짤없는 백수주제에 용기를 냈다만 좀 성가셔져버렸다.
몹시 애매한게 이걸 그냥 무시하고 덤벼버려 아님 또 꿍시렁대면서 수그려버려.
뭔가 동떨어진 두 세상에 한쪽씩 발을 걸쳐놓고 있는 상태에서 어쩔줄 몰라 다리만 찢어지고 있는 상황이랄까.
여태까지 하던대로 하냐 아님 새로운걸 해보냐인데.....
사실 무섭기도 한 반면에 화가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에 앞서 더 피가 끓는것 같기도 하고...
아.....모르겠다. 이리 또 시간만 보내는구나.
좌우지당간 눈치껏봐서 행동해야겠다.
안심시키고 뒷통수치던지 아님 지금 뒷통수치고 아예 호적에서 파이던지.
아님 쥐죽은듯이 지내면서 착실히 내 앞가림정도 할때를 기다리며 죄책감에 몸부림치던지.

적당히 죄책감도 덜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가는 좋은방향도 있는데
이건 상대방쪽에서 단호하게 안받아들이실듯..

근데 여기저기서 쪼이다보니 짜증나고 우울한게 왜 관심자체를 안두려고 했는지를
이제서야 아주 쬐금 알겠다.
뭐, 그래도 별 수 있나. 여기가 현실인데......

에휴...미친척하고 정신없는 애처럼 굴어볼까?
하긴 지금이랑 별반 다를바 있을려구.....................

우울하니깐 별 쓰잘데기 없는 말도 계속 늘어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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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세요들!!!!

잡담 2008. 5. 26. 09:38

쇠고기수입에 따른 촛불문화제가 지난 주말밤에 가두시위로 변하면서 보수정당에선
불법시위와 함께 순수한 마음이 정치색으로 변질되었다면서 혀를 차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그저 쇠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순수한 마음의 촛불문화제가 좀더 강경한 가두시위로까지 진행됬냐의 배후를 따지고 본다면 그건 바로 현정권과 이엠비가 계신다.
순수했던 마음을 빨갱이와 여당의 정치적 음모로 치부했던 현정권과 그로 인해 과잉진압을 시도했던 경찰분들 덕분에 평화롭던 시위는 불법시위가 되어버렸다!!!

공정한 언론사에서 불법시위로 치부하기 이전에 한달여간 계속되었던 국민의 요구가
어떤 방식으로 정치권에서 수렴되지 않았느냐와 그로 인해 촉발된 가두시위, 그리고 과잉진압으로 인해
분노하게 된 시민의 목소리를 대신해서 내주기를 바란다.
사실과 객관적 태도를 취하기에 앞서 촛불문화제에서 가두시위로 변하게 된 계기에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꼼꼼히 알려주기를 바란다. 어째서 불법시위가 아닌 국민저항권이 되엇는지에 대해서 조금만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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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한줌 메모 2008. 4.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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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내가 그렇지 뭐
극과 극.
이성? 감성?
무엇을 선택하든 매한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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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잡담 2008. 4. 8. 01:58

울지 않는 젊은이들을 위해 나라가 해줄 일은 하나도 없다.
투쟁과 권리를 헷갈리지말고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부터 나서라.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꼭 한표 찍기를 바란다.

난 진보신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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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줌 메모 2008. 3. 8. 05:58
발작적으로 거부하는건 생의 슬픔과 고통일진대 왜 난 그리워하는걸까?
이게 생으로 가득찬건가 아님 모든게 바스라지듯이 없어져버린건가?
하다못해 슬픔으로 가득차 발버둥칠지언정 아무것도 아닌 가슴으로 살아가는것보다는 낫지않으려나.
존재가 지워지고 삶이 지워지고 생이 지워지고 결국 남는건 무엇일까?
아무것도 안하는게 이렇게 무서운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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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한줌 메모 2007. 11. 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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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재미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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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잡담 2007. 10. 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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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식욕이 당기는 가을이라지만
잠재되어 있던 식신본능이 깨어라기라도 한것마냥 눈만뜨면 먹어댄다.
끝없는 공복감과 허기짐으로 인한 왕성한 식요.
그로 인해 점점 불어만 가는 살덩어리들.!
실로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로구나.

헌데 슬슬 쌀쌀해지는걸 보니 입맛떨어질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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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사전.

잡담 2007. 10. 22. 00:58
1.나무 南
<불교> 돌아가 의지한다는 뜻으로, 믿고 받들며 순종함을 이르는 말. 부처나 보살들의 이름 앞에 붙인다. (산스그리트어 Namas)

2. 수신
- 守身 자신의 자기의 본분을 지켜 불의에 빠지지 않도록 함.
- 修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하도록 심신을 닦음

3. OX
황소; (특히 사역용 또는 식용의) 거세한 수소
<동물> 소과 동물의 총칭



>> 블로그 이름을 바꾸기 위해 이모저모 찾아보다 발견한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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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고 이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사실 난 그렇게 말하기도 하고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난 이렇게 행동하기도 하고 그렇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난 당신이 생각한만큼의 그런 사람이 아니고 내가 바랄만큼의 이런 사람이 아닙니다.
난 그저 빛이 언제 보이게 될까 궁금해하는 사람일뿐입니다.
난 그저 그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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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거리들.

잡담 2007. 10. 21. 23:18

1. 이명세의 형사와 심형래의 디워의 차이점은? 이야기 얼개가 삐그덕 거린다는거 가지고 나오면 형사도 그럭저럭 비슷한 반론이 나올 수도 있는데 유독 형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이명세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사실 빼어난 화면안에서 하늘하늘 춤추는 강동원 덕분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사실 형사는 몹시 좋았지만 이명세가 좋다는걸 알기 위해선 영화를 좀더 봐야할듯 하다.

2. 책멀리하기 습관으로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해 절대적 반교양인으로서의 열등감 극복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적 노력은? 가볍게 무겁게 생각해봤자 결론은 하나다. 열심히 삽시다.

3. 담배가 백해무익한건가? 시작점을 생각해보자. 그러니깐 대중적 인식을 벗어나서 오로지 개인적인 점만을 생각해보자.

4. 난 왜 불평불만이 많은 투덜이인가? 세계평화 부르짖지 말고 내 마음의 평화나 잘챙겨보자.



나의 무고함과 무지함이 폭력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는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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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한줌 메모 2007. 10. 20. 00:59



 

불쑥불쑥 끼어드는 잡생각때문에 눈가가 시큰거린다.
꾸역꾸역 넘겨도 바짝바짝 태워도 여전히 무언가 남아있는듯 꺼억꺼억 막힌다.
잊은걸까 잊은척한걸까?
왜 날 열정적으로 사랑하도록 내버려두질 않았을까?
왜 날 그대로 내버려두질 않았을까?
왜 날 숨막히게 했을까?
왜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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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한줌 메모 2007. 10. 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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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가장 큰 문제는 늘상 그렇지만 의욕부족.
게다가 세상은 내 적, 모든 사람들도 내 적! 모드로 돌입하여 까칠하기 이루말할 데 없어
만나는 사람마다 민폐끼쳐 사람만나기 기피하다보니 히키코모리 비스무리하게되어버렸음.

부정적 마음부터 고쳐먹어야 할텐데, 이게 왠일.
모든일이 짜증나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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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았노라. 느꼈노라. 환희했노라. 그리고 이성을 날려먹었노라!!

아~ 이 무슨 아찔한 미모란 말인가. 내 지난주 박해일 눈빛의 고결하고도 시커먼 청순함에 빠져서 모니터에서 시선을 못떼었건만 이 신선한 충격은 무어란 말인가!!!! 이런 찌질한 청순함이라니!!!! 이놈의 요물단지 같은 배우들. 찌질하면서도 가녀리고 청순하면서도 시커멓게 생긴 얼굴이라니. 비틀거리면서도 수줍게 웃을 수 있는 이 얼굴을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가 있냐고. 대체 어떻게 살면 이런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그냥 내비둘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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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를 올려요.

한줌 메모 2007. 10. 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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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뜨끈하고 속이 쏴한걸 보니
못된말들이 나오고 싶어 안달낸가 봅니다.
우중충한 기분 몹쓸말로 풀어질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자자, 모두들 가드를 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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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우자

한줌 메모 2007. 9. 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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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닫힌 성격이란걸 부인할 수는 없지만
애석하게도 창조적 생각의 원동력에는
역시 관계에서 나온다는거에 고개를 끄덕거릴 수 밖에 없다.
책과 이야기만 하자면 사실 쓰잘데기 없는 고민외에 더 이상 나올게 없다.
고로 문을 박차고 나가 비타민 이가 풍부한 햇볕아래서
동무들과 담소를 나눠보자.
 혹, 세상살맛 날지 모르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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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글 모음.

잡담 2007. 9. 2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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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1에피 Alone 하우스와 커디원장>




식어버린 열정과 반듯이 펴져버린 뇌주름덕분에 쓰다만 글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니는군요. 하우스 4시즌 시작기념 포스팅을 쓰겠다는 애초의 계획은 사라져버리고 굴러다니는 몇몇 메모 붙여넣습니다. 하우스 포스팅은 또 다음기회로 미루겠습니다.  

1.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도 가장 두려운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관적 시선과 독단적인 언어로 불특정다수(라고 말하기에는 방문자수가 적지만 어쨌든 내 쪽에선 공개형 블로그이기에)를 상대로 폭력을 가하는 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 때이다. 사실 그런류의 블로그 글들을 발견하게 될때마다 분노가 일지만 한편에선 나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그래서 늘상 글을 읽어보고 또 읽어보지만 자체판단으로는 어려울뿐더라 그런류의 언어가 섞인 글들이라도 이미 공개된 글을 다시 비공개로 돌리는 일은 비겁하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공개적 블로그로 이사해볼까 싶지만 사람들을 피해 이 골방으로 온것이기게 결국은 볼멘소리로 소심하게 투덜대는게 고작일뿐이다. 그런탓인지 요즘 올린 글들을 보니 대부분 짧게 올려졌다. 뭐, 반성차 용기를 북돋기 위해서 간만에 장문의 텍스트를 도전해보았건만 수많은 텍스트들에 질려버리니 길게 쓰기가 여간 귀찮을뿐만 아니라 조금만 검색해보면 비슷비슷한 글들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기에 나 또한 그러한 수고를 하는게 비생산적으로 느껴졌다. 한발 앞서서 행동하기에는 내가 너무 게으르다는것을 알고 있다.

2.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수많은 잠재적 충동을 어떻게 견디어내는지 궁금합니다.
매순간마다 치밀어오르는 갖가지 충동덕분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정도라면 어찌하는지 궁금하군요.
막연히 불안정한 내일을 생각하기에는 충동이 훨씬 크게 작용하는것인데 대체 이걸 어찌 조절해야합니까?

3. 뒷끝이 씁쓰레한것은 단정치 못한 내 마음과 게으른 내 몸 때문이다. 애써 한 노력을 긍정적 방향으로 돌렸으면 훨씬 나은 오늘이 되었을텐데 말이다. 이미 지난 시간 땅치고 후회해봤자 가능한 일이 아닌데.....

4. 골방이 좋은이유는 젠채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거고 친구들이 좋은이유는 유머를 한껏 발휘해도 비웃고 말거라는데 있다. 헌데 두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공간은 역시나 내 마음속 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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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갈 뱉어내야 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놈의 주름펴진 뇌덕분에 안절부절.
침착히 머리를 굴리며 뭐라도 해야할터인데 손에 잡히는거라고는 그나마 남은 주름을 쫙쫙 펴줄 TV드라마뿐.
사고제로, 사유력제로, 눈빛 흐리멍텅.
난 뭘하고 있는건가? 살자는거야?말자는거야?
우울하니 더욱더 호들갑스럽고 수다스러워지는구나.

논리적 사고는 커녕 글쓰다 문장 앞뒤 맞추느라 기진맥진 해져버린 나.
그러니깐 아무도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인생막장. 드디어 깨닫다.
소리나게 머리 한대만 맞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물꼬물 헛짓거리하고있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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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

영화 2007. 9. 1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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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에 대한 수많은 악평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단하나다. 오락영화로서 대단히 신나다는거에 있다. 물론 여러구석에서 찔러들어가면 흠잡힐데가 꽤 있는 영화지만 흔히들 상업영화나 오락영화에는 조금은 관대하지 않나. 넓은아량으로 조금만 숙이고 들어간다면야 그럭저럭 신나게 볼 수 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그럭저럭이라는 단서가 붙는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수많은 악평이 난무할만큼 최악의 영화는 아니란 소리다. 그리하여 개인적으로 무간도를 몹시도 아끼지만 최대한 디파티드의 손을들어주며 글을 써나가기로 했다.


1. 갱 VS 삼합회

디파티드가 무간도의 리메이크작이라는건 두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그만큼 여기저기서 떠들어대서 디파티드가 무간도와는 전혀다른 호흡으로 진행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띄어놓고 보기 힘들다. 물론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긴 하지만 원작의 분위기를 기대하고 리메이크작을 본다면 사실 조금은 염치 없는 짓이 아닐까한다. 차라리 리메이크작은 어떠한 다른 세상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줄까 정도로 기대하는게 영화를 훨씬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무간도와 비교하여 흠찾기 보다는 두 영화의 차이부터 찾아보기로 할텐데 의외로 간단하다.
두 영화가 표현하는 세계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갱과 삼합회의 차이만큼 마틴스콜세지와 유위강의 조폭세계에 대한 이해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물론 이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본다면 마틴스콜세지의 전작은 거의 접해보지 않았을뿐더러 유위강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만큼의 후속작도 내놓지 않았기에 작품세계 비교가 자세히 들어가기에 어렵다) 흔히들 두 영화를 비교하며 무간도의 간지를 조금도 표현하지 못한 디파티드는 저평가 되고 있는데 사실 디파티드가 간지날 필요는 없다. 쥐새끼들이 사는 시궁창이 간지날리 없지 않은가. 미국의 뒷골목과 홍콩의 뒷골목이 가지는 아우라 자체가 다를뿐더라 그 둘을 비교하여 우위를 가리는 것 자체가 쓸모없는 짓이지 않는가.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각 뒷골목을 가지고 영화적 틀안에서 어떤 매력을 비춰줄것 이냐가 관건인것이다.  그런면에서 볼때에서야 드디어 디파티드와 무간도의 매력과 힘이 갈린다고 보여질 것이다.


2. 이중스파이의 노고 VS 쥐새끼들의 시궁창

무간도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탄탄한 플롯안에서 벌어지는 인물들간의 섬세한 감정선일 것이다. 반면에 디파티드는 인물들간의 섬세한 감정과 관계보다는 개개인의 욕망에 더 촛점을 맞춘다. 영화내내 징글맞게도 등장하는 쥐새끼라는 대사속의 단어처럼 비열한 뒷골목의 쥐새끼라는걸 드러내기위해 2시간 40여분여를 쉼없이 달리는 이 호흡이 디파티드의 강점이다. 그렇기에 디파티드가 돋보이는 점의 영화의 스토리나 캐릭터의 끊임없는 고뇌가 아니라 영화 중반전까지 쉼없이 몰아붙이는 편집에 있다. 특히나 영화 도입부의 간결하면서도 쉼없이 몰아붙이는 그 에너지는 폭발적이다. 하지만 중반이후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는 정당성을 잃어버리면서 시들시들해져버린다. 여기서 무간도가 완전한 영화가 아님에도 디파티드가 상대적으로 밀리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골목의 매력은 충분히 느꼈으니 그 골목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가가 궁금할 따름이다. 그저 쥐새끼들의 먹이다툼만을 보려고 디파티드를 선택한게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먹이다툼의 이유가 궁금했을 따름이다. 그런면에서 볼때 굳이 디파티드가 무간도의 위장신분과 잠입이라는 이중스파이로 인한 정체성 혼란을 가져올 필요가 있나 의문스러워진다. 좋은친구들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가져오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 뒷골목을 보여주었건만 굳이 홍콩 뒷골목의 의리를 빌려와야 했나싶다. 그렇기에 여전히 아쉬우면서 찜찜한거다. 마틴스콜세지식의 갱은 뒷골목에서 무슨일을 벌이고 있나 궁금한거다. 홍콩 뒷골목에 비하면 훨씬 투박하고 화끈할 이 뒷골목이 마틴스콜세지의 전작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3. 간지폭발영상 VS 에너자이저편집
(사실 이 분야 전문가가 아니기에 이 부분에선 말이 적어질 수 밖에 없으니 이해해달라)

무간도가 가장 멋들어진 점은 그런 이중스파이의 노고가 영상에 잘 스며들었다는 것이다. 새파랗게 높은 하늘을 배경으로 옥상에서 맞딱뜨린 양조위와 유덕화의 장면은 긴장감과 함께 그들의 노고가 드러난다. 느릿하게 재생되는 황국장의 죽음(디파티드에서는 몹시 빠르고 대단치않은듯한 느낌으로 편집이 되어 있는것 같던데 사실 그 감독 입장에서 황국장 자체가 주인공 캐릭터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그래봤자 어디까지나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자신의 처지를 위해 살아남으려 했다는 사실 자체가 더 큰 의미일것 같다), 어디선가 구슬피 들리는 음악. 캐릭터와 캐릭터가 부닥칠때마다 드러나는 음악과 영상은 긴장감과 더불어 어디선가 봤을법한 간지가 느껴진다. 홍콩느와르 영화 특유의 각잡힌 간지를 잘드러내졌다는 말이다. 반면에 디파티드의 강점은 빠른편집으로 힘있게 내달리는데 있다. 느릿하고 우울한 곡조의 음악보다는 경쾌하고 힘있게 내달리는 음악에 어딘지 모를 구리고도 투박한 화면으로 빠르게 내달리는 디파티드에서는 커다란 힘이 느껴진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각잡힌 간지캐릭터의 이야기냐 찌질하고도 천박하면서 음란한 캐릭터의 이야기냐가 이 영화들의 호불호를 가르는 가장 큰 관건일텐데 의외로 가볍게 갈린다. 그러니깐 그건 다 취향탓이라는 거다. 찌질한것도 좋아하고 각잡힌 것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둘다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였지만 그래도 조금더 손을 들어주고 싶은 영화는 무간도다. 어쨌든 양조위의 눈빛을 따라할자는 그리 많지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맷데이먼의 찌질함과 천박함이 절대 밑에 있다는건 아니다. 그저 양조위의 눈빛이 조금더 내 마음을 움직였다고 하는편이 좋겠다.
고로 결론은 연출따위 필요없이 그냥 잘생긴 남자배우에 홀렸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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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한줌 메모 2007. 9. 1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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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다 공부할려고 마음먹으니 죽겠다.
머리는 굳어서 아무생각도 안나고.
뭐라도 끼적여대야지.
아무것도 안하니 아무것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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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음.

한줌 메모 2007. 9. 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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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흥~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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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점은 같이 할 동무가 없다는 점.
이끌어주고 격려해주고 꾸지람해주는 동무가 없어서 심심하다.
이 젊은날의 밤을 같이 불태워보실분 안계신가?
동무놀이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 켄지를 애타게 찾던 친구의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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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한줌 메모 2007. 8. 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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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과 비관 사이에서 저울질하다 대부분 비관으로 기울게 되는데
어떤 긍정으로 고개를 주억거리며 슬핏한 웃음으로 마무리짓는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눈물한방울과 근심 한가득보다는 하하호호꿈이 더 나은법인데 말이지요.

그러니 경건한체 하는것들 사이에서 진정으로 우습게 살아가는 사람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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